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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유아간식 궁중떡볶이 #34개월 유아간식 궁중떡볶이 떡을 차~암 좋아라하는 34개월 울딸을 위해 오늘은 맵지않으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궁중떡볶이 만들어 주었네요... "엄마 이거 뭐야?" "맵지않은 떡볶이지." "으음~맛있다!" 아이 입에도 엄마아빠 입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면서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없는 궁중떡볶이 어떠세요? 재료는 떡볶이떡 3줌, 간소고기 1줌, 양파 반개, 대파 1줌, 당근 반줌,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더 넣어줘도 OK. 궁중떡볶이 양념은 진간장 4스푼, 설탕2스푼, 맛술 1스푼, 다진파 2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스푼, 후춧가루 0.2스푼 먼저 진간장 4스푼, 설탕2스푼, 맛술 1스푼, 다진파 2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스푼, 후춧가루 0.2스푼 넣어 양념장 만들어서 준비해주고, 양.. 더보기
33개월 유아반찬 집밥 백선생 김치볶음밥(응용) 집밥의 붐을 일으킨 백선생~~저도 백선생의 요리법을 종종 따라 집밥에 응용을 하는데요.집밥 백선생3에서 선보였던 김치볶음밥!흔하게 먹지만 잘못 만들면 맛이 없는 김치볶음밥!지난 시즌 김치볶음밥의 업그레이드 버전 입니다!! (베이컨 김치볶음밥 꿀팁) 저는 아직 매운것을 먹지 못하는 33개월된 우리딸과 함께 먹어야 하기에 집밥 백선생 김치볶음밥을 살짝 바꿔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했어요. (먼저 동영상 보시고 제 응용한거 보시면 좋아요~) 저는 베이컨이 없는 관계로 스팸을 사용했어요. 끓는물에 데친 스팸을 잘게 다지고, 김치(1/8포기)는 잘 씻어서 잘게 잘라주세요. 먼저, 식용유 3스푼을 넣고, 대파 3대를 잘게 썰어서 파기름 내듯이 볶아주세요. 파가 숨이 죽을때쯤 스팸을 넣고 달달 볶아주다가,.. 더보기
33개월 유아반찬 맛있는 우엉조림 # 33개월 유아반찬 맛있는 우엉조림 친정엄마 입맛에도~ 초딩입맛 입맛에도~ 33개월 딸 입맛에도~ 늘 수고하는 내 입맛에도~ 완전 맛있는 우엉조림! 카레밥 먹으면서도 김치보다는 우엉조림이랑 먹고, 입맛 까다로운 친정엄마도 어떻게 만드냐며 물어봤던 성공적이였던 우엉조림! 쉬우면서도 맛있는 우엉조림~♥ 1. 우엉 길게 한 뿌리를 칼등으로 긁어 껍질을 벗기고, 2. 연필깍듯이 돌려 좀 얇게 깍아서 식촛물(물4컵+식초4)에 담가 10분정도 두었다가 누런물과 아린 맛이 빠지도록 여러번 씻어주세요. 3. 식용유1, 참기름1 두르고 씻어둔 우엉을 넣어 약불로 10분 정도 볶아주고, 4. 물1컵, 진간장6, 맛술6, 물엿2, 설탕1 넣고 뚜껑닫아 주세요. 5. 중불이하로 국물이 완전히 없어지도록 졸여주세요. 6. 마.. 더보기
해피콜 양면팬 파닭구이~ #집에서 즐기는 파닭구이 하세요~ 해피콜 양면팬으로 닭구이 해 묵으면 살도 보들보들하니 맛나요~ 정육점에서 12호 닭한마리 껍질 벗겨 4토막으로 토막내달라고 하여 이미 손질되어 온 닭을 우유에 담가 냄새제거 하고 소금, 후추로 밑간하여 해피콜 양면팬에 넣고 뚜껑닫아 약한불에서 구워주세요. 돌려가며 맛있는 식감 살려주고~ 해피콜 양면팬으로 구우면 자체 기름으로 맛나게 구워지면서 살은 촉촉하니 맛있는거 같아요~ 닭이 골고루 다 익으면, 손가락 크기로 자른 대파 4뿌리를 위에 올려주고 뚜껑 닫아 주세요.. 파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저는 아이와 함께 먹기 위해 처음부터 닭껍질을 제거 하였기에 기름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 대파위에 기름 조금 더해주었어요... 파향이 닭에 베어들어 파닭하고는 또 다른 .. 더보기
아이와 함께 먹는 김치볶음밥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지만, 조금 따뜻하다가 다시 추워지니 적응하는데 힘이 드네요.. ㅠㅠ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내일 먼길 나들이 가야하는데... 꽁꽁 싸매고 가야할 듯 싶어요.추운날에 우리집의 갑님인 딸과 함께 먹는 흔하디 흔하지만 밥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김치를 가지고 김치볶음밥 해서 먹었답니다.김치가 들어가 느낌하지 않는 김치볶음밥 만들어 보아요!! 재료는익은 김치1/4포기, 소세지 한줌, 양파 반개, 표고버섯1개, 계란2개, 밥 3주걱, 굴소스 약간, 참기름 1스푼, 깨소금 약간 먼저는 물에 데쳐서 유해물질 제거한 소세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두고,익은 김치1/4포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양파 반개도 다져주고, 표고버섯 .. 더보기
W몰에서 스프리스 운동화 만원에 득템했어요~ W몰에서 스프리스 220사이즈만 만원에 판다는 핫한 소식에, 마침 운동화가 필요하던차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는데, 1층 행사장에서 여름부터 겨울꼬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딱~!! 너무 많은 인파에 눈에 띄는 운동화로 5분의 최단시간에 쇼핑 완료했지요. 진짜 만원을 결재하고 유유히 빠져나왔어요 ㅋㅋ 집에와서 신랑한테 보여주니 '넘 잘 샀다. 만원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하여 영수증 확인까지 해줬어요~ 만원으로 샀기에 더욱 흡족한 운동화... "낼부터 당장 신고 나가야지~!!" 더보기
만물상 말린표고버섯전골 산림9단 만물상에서 신년특집으로 우리가족 건강 살리는 냉장고 속 명약으로 겨울철 뼈 골절 예방에 좋은 말린표고버섯을 이용한 소고기말린표고버섯전골을 방영했지요. 평소 만물상 열혈 시청자로써 '무슨 맛일까?' 궁금해 하며 다음날 집에 없는 토마토, 배추, 생표고버섯을 사와서 저녁 만찬으로 준비해 색다른 전골을 맛봤다지요~ ^^* 소고기말린표고버섯전골 알짜베기 레시피! 먼저 냄비에 말린표고버섯, 대파뿌리, 다시마, 무, 대파를 넣고 넉넉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육수를 우려내요. 육수가 끓을 동안 전골에 들어갈 재료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양파, 토마토, 두부, 당근, 배추, 생표고버섯, 흰부분대파를 대각선으로 엇갈려서 전골냄비에 올려주고, 육수가 완성되었을때 육수안에 넣었던 무와 말린표고버섯도 같이 전골냄비.. 더보기
씹는맛이 있는 돈가스 아아아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하루였던거 같아요... 버스 기다린다고 밖에 잠깐 서 있는데... 칼바람이더라구요... ㅠㅠ 오늘 같은 날에는 집에서 군고구마 먹으며 있어줘야는뎅... 밖에 볼일 있는통에 우쩔수 없이... 집에 들어오니 저녁때가 되었다지요... 서둘러 냉장고에 밑간해서 넣어둔 고기들을 꺼내서 돈가스 만들 준비를 해요. (고기만 준비되어 있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씹는맛이 있는 맛있는 돈가스를 만들 수 있어요~) 씹는맛이 있는 돈가스 재료는 돼지등심 1근, 빵가루, 계란, 밀가루, 소금, 후추 저는 전날 저녁에 사온 돼지고기라 각 장마다 미리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월계수잎 올려서 재워서 냉장보관해뒀어요.. 재워두었던 고기는 밀가루, 계란을 번갈아 가며 묻혀주세요... 더보기
봄동 된장국 안녕하세요~~ 금욜부터 급 추워져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게 하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있으면 우리의 몸이 적응하기 힘들어 감기 걸리기 쉬우니 몸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금욜에 시장 갔다가 '봄동'을 저렴하게 데려왔지요. 몇잎 따서 된장에 무쳐묵고, 남은 걸로 된장국을~ 끓였다지요... "진짜 맛있다!" 감탄을 연발 날려주신 남편님... 덩달아 딸도~ 이런맛에 귀찮아도 집밥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봄동 된장국은요~ 재료 : 봄동 1포기, 된장 2스푼, 찌개용 돼지고기 1줌, 들깨가루 1스푼, 미강 1스푼, 양파껍질, 마늘 1스푼, 대파 10센치, 참기름1스푼 육수 : 1리터 냄비에 물 600미리, 건새우•멸치 설렁설렁 반줌, 양파껍질(안넣어도 무방) 먼저, 냄비에 물 넉넉히 넣은 후 .. 더보기
아이와 함께 먹는 반찬 오이간장무침 목요일에 비가 장대비가 계속 오더니만 오늘은 음청 추워졌어요... ㅠㅠ 완전 겨울이예요! 이럴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관리해야 하는건 아시지요?!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기가 어려워 집에서만 놀았어요~^^* 상큼한 반찬 먹고 싶어 고춧가루를 뺀 오이간장무침을 해서 아이와 함께 먹었네요... 홈메이드 피클 맛이 약하게 나면서 맛도 괜찮아요~~^^ 오이간장무침 재료는 완전 초간단해요. 오이 2개, 매실청3, 국간장2, 다진파0.5, 다진마늘0.3, 참기름0.5, 깨0.5 (고춧가루도 가감해서 넣어도 된답니다) 먼저 오이2개 굵은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서 쫑쫑 썰어서 굵음소금 약간만 넣고 절여주세요. 매실청3, 국간장2, 다진파0.5, 다진마늘0.3, 참기름0.5, 깨0.5 넣어서 오이간장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