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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는 또띠아 피자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는 또띠아 피자 봄이 오는듯 따뜻하더니 다시 추워진다고 안전안내문자가 띡~ 하고 왔네요.. 내일 출근 빙판길 모두모두 조심조심 하세요~ ☺ 간만에 저희 집에 오신 80세 넘어신 울 어머니 신세대 입맛을 만족해드리고자, 그리고 할머니 오시면 같이 피자 만들어서 드리고 싶다던 딸의 소원대로 또띠아 피자를 만들었지요.. 이름하여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는 또띠아 피자!!! 아주 간단하지만 맛은 담백하여 질리지 않고 계속 입으로 입으로 들어간답니다~ 주재료 : 또띠아, 방울 토마토, 블랙올리브, 옥수수콘, 청피망, 피자치즈 소스 : 간소고기 2스푼, 다진 양파 2스푼, 후추 약간, 바질 약간, 마늘 반스푼, 케찹 4스푼, 물 4스푼, 월계수잎 1장 1. 피망과 블랙올리브, 방울토마토는 본인.. 더보기
김가연의 고추청 따라서 만들기 #김가연의 고추청 따라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겨울에도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이네요... 좀 더 깨끗한 공기 속에서 숨 쉬고 싶으네요...ㅠㅠ 얼마전 11첩 반상으로 늘 신랑의 식시를 챙겨준다는 김가연씨가 만물상에 나와서 쉬운듯 어려운 고추장멸치볶음 맛있게 하는 비법을 가지고 나왔지요.. 홍석천씨가 김가연씨에게 같이 반찬가게 하자고 했을 정도로 엄지척을 하게 하는 간단하면서도 너무 맛있게 해주는 이름하여 "고추청" 되겠습니다!! 우리가 청이라면 기본 매실청부터 생각청, 도라지청이며 많이 들어보고 익숙했지만, 익숙하지도 않은 고추청이라니요... 저뿐만 아니라 만물상 패널들도 처음 들어보는 고추청으로 마른반찬들을 간단하지만 맛깔나게 만들 수 있다는 김가연씨~!! 그 레시피를 드뎌 저도 따라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보기
아이와 함께 먹는 깻잎 탕수육(나물이네 응용) # 아이와 함께 먹는 깻잎 탕수육(나물이네 응용) 오늘 너무너무 추웠던 하루였습니다. 저는 춥거나 비오면 기름기가 솔솔 몸에서부터 반응하는 1인입니다. 하여 저녁 메뉴로 당당히 선택된 '나물이네 탕수육' 저의 요리 포인트는 늘 45개월된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하게 되는데요... 하여 나물이네 탕수육을 좀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나물이네에서 '탕수육'으로 검색하면 [642황금비율 탕수육]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나물이 레시피는 주재료 : 돼지고기(등심2줌=200g), 고운소금(0.4), 후춧가루(0.2) 튀김옷 : 녹말가루(1/2컵), 달걀(흰자1개), 물(1.5) 향신채소 : 식용유(2), 탕수육은 향신채소 생략 부재료 : 당근(1/2줌), 양파(1/4개), 불린 목이버섯(4개), 오이(.. 더보기
풀무원 뮤즐리로 건강한 시리얼 즐기기! #풀무원 뮤즐리로 건강한 시리얼 즐기기! 바쁜 아침에, 때로는 귀찮을 때 밥상에 간단하게 차려서 먹고 있는 뮤즐리, 시리얼~~ 시리얼도 역사가 깊네요.. 아침 밥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백과 사전을 찾아봤는데... 깜짝놀랬어요!! 뮤즐리(müesli)는 통귀리와 기타 곡류, 생과일이나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아침식사용 스위스 시리얼을 말하는데, 익히지 않고 납작하게 누른 통귀리와 기타 곡류, 생과일이나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시리얼로, 우유, 두유, 요구르트, 과일주스에 곁들여 아침식사로 먹는다. 뮤즐리는1900년대에 스위스의 의사 막시밀리안 비르헤르-베너(Maximilian Bircher-Benner)가 취리히에서 운영하던 건강 클리닉의 환자들.. 더보기
생명의 나무 아사이베리로 다이어트 시작해볼까? #생명의 나무 아사이베리로 다이어트 시작해볼까?늘 입으로만 다이어트 노래만 하고 먹는거는 내 입이 즐거운대로, 운동은 안하고 살아왔는데, 출산후의 후유증?으로 무거워진 무게 탓에 무릎이 좀 아픈 eyestwinkle 입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던 것이지요... 작게는 5kg, 많게는 7kg을 감량해 내야만 하는...아아아 쪼매 한숨만이.....그래서 이래저래 검색하다 내 눈에 딱 들어온 아사이베리!!!아~~~ 요즘 핫한 다이어트 식품이더라구요... 나도 아사이베리로 다이어트 도전해 보려구 우선 알아봤어요~ ㅋㅋ아마존 강 어귀의 벌람원과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아사이 야자나무의 열매는 비옥한 아마존 유역에서만 자라는데 브라질 원주민들 사이에선 '.. 더보기
19대 대통령 선거하고 왔어요~ #19대 대통령 선거하고 왔어요~ 작년 10월부터 18대 정부의 시끌벅적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드뎌 드뎌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19대 대통령 선거일! "엄마! 오늘은 어디가?"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함께 투표하러가지~" "나도 할 수 있어?" "아니... 우리딸은 더 많이 크면 할 수 있어." "그럼 엄마랑 아빠랑 투표해. 나는 옆에서 기다릴게~" 제법 말하는 것이 의젓해진 4살 딸의 응원을 받으며 우리 가족은 투표소로 고고~ 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엄청 기다릴꺼라고 생각했는데... 신분증 확인부터 투표함 넣기까지 3분도채 안걸린듯요... 너무 일찍끝난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까지 들 정도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의무이자 특권인 투표권을 행사하고 왔지요~ 19대 대통령 선거 인증.. 더보기
일요일 오후에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어요~! #일요일 오후에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어요~! "엄마! 오늘은 어디가?"일요일 늦은 아침을 맞은 오늘도 우리집의 갑인 4살 딸은 밖을 나가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지 물어보네요..^^;;일요일 미세먼지가 높다는 핑계삼아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고양이가 보고 싶다기에 종종 가던 고양이 카페에 고고~고양이 보러 간다니 신나서 어서어서 가자며 보채더니 차에서 깊은 숙면을 취해주는 센스! ㅋ 주차를 하자마자 눈을 번쩍!얼굴에 웃음기 장착하고 고양이 카페에 입성~~ 이곳이 홍대에 위치한 고양이 카페입니다.집에서는 동물 기르기가 마땅치 않아 동물과의 교감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 곳이지요.. 출입구 쪽에 고양이 사진과 이름들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어요. 집 안에 들어가서 오늘은 절대 나오지 않은 고양이친구네요..ㅠㅠ "엄.. 더보기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 초등학교 시절 과학그리기를 할 때 항상 등장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미 영화에서는 이뤄지고 있었으나 현실에서는 이뤄질 수 없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인터넷 기사를 뒤적뒤적 하는데, 제 눈을 의심하게 기사를 발견하고 클릭클릭! 기사 제목은 "한 대 18억원…하늘 나는 럭셔리 ‘플라잉카’ 첫 공개" 어머나 세상에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라니.... 완전 완전 가슴이 설레였답니다. [지난 1990년대부터 연구, 개발된 에어로모빌은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으로 작동되며 지상에서는 최대 시속 160km, 하늘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200km의 속도로 날 수 있다. 일반 주유소 급유로 자동차로서는 약 500km, 비행기로는 690km 거리까지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 여기에 기본.. 더보기
tvN 윤식당 불고기 요리에 도전하다! #tvN 윤식당 불고기 요리에 도전하다! 획기적인 프로그램에 앞서가는 나영석 PD! 옛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삼시세끼도 너무 재미나게 봤는데, 이번에는 발리에 윤식당을 오픈했답니다~ 그 윤식당에서 손보이는 불고기 요리 3가지... 윤식당에 방문한 손님들이 하나같이 맛있다며, 엄지척을 아끼지 않았던 불고기 버거, 불고기 당면, 불고기 덮밥.세 메뉴 기본으로 들어가는 마더소스를 이용하여 저도 집에서 만들어 봤네요.. 마더소스 준비하기물2, 간장2, 설탕1, 마늘 92g, 양파200g, 사과 200g 넣어 믹서기로 갈아주면 끝! 재료가 참 간단하쥬?집에서 먹으려면 양을 좀 줄여야 할듯하여 저는 종이컵으로 물 1컵, 간장 1컵, 설탕 반컵, 마늘 46g, 양파 100g, 사.과 100g, 깨소금 1스푼, 후추 0... 더보기
34개월 유아한끼 유아 김밥 #34개월 유아한끼 유아 김밥 저 어릴적에는 흔한 음식이 아니라 1년에 딱 한 번 소풍때만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였는데... 그랬기에 소풍이 더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이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은 간편하게 몇 천원 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흔한 김밥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홈메이드 김밥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뭐 별건 없지만 옛추억 때문인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은 더욱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오후들어 비가 잠깐 온 오늘 추억에 잠기며 김밥이 참 먹고 싶어 푸짐하게 만들어 저녁으로 원없이 먹었네요... 어찌나 맛나던지... 목감기 걸려 열이 올라 입맛 없어하던 34개월 울딸도 맛나다며 잘 먹어주네요.. 오늘은 유아 한 끼로도, 어른들의 한 끼로도 먹기에 충분한 김밥 어떠세요? 김밥을 맛있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