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유아한끼 유아 김밥
저 어릴적에는 흔한 음식이 아니라 1년에 딱 한 번 소풍때만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였는데... 그랬기에 소풍이 더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이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은 간편하게 몇 천원 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흔한 김밥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홈메이드 김밥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뭐 별건 없지만 옛추억 때문인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은 더욱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오후들어 비가 잠깐 온 오늘 추억에 잠기며 김밥이 참 먹고 싶어 푸짐하게 만들어 저녁으로 원없이 먹었네요... 어찌나 맛나던지... 목감기 걸려 열이 올라 입맛 없어하던 34개월 울딸도 맛나다며 잘 먹어주네요..
오늘은 유아 한 끼로도, 어른들의 한 끼로도 먹기에 충분한 김밥 어떠세요?
저 어릴적에는 흔한 음식이 아니라 1년에 딱 한 번 소풍때만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였는데... 그랬기에 소풍이 더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이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은 간편하게 몇 천원 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흔한 김밥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홈메이드 김밥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뭐 별건 없지만 옛추억 때문인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은 더욱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오후들어 비가 잠깐 온 오늘 추억에 잠기며 김밥이 참 먹고 싶어 푸짐하게 만들어 저녁으로 원없이 먹었네요... 어찌나 맛나던지... 목감기 걸려 열이 올라 입맛 없어하던 34개월 울딸도 맛나다며 잘 먹어주네요..
오늘은 유아 한 끼로도, 어른들의 한 끼로도 먹기에 충분한 김밥 어떠세요?
김밥을 맛있게 하는 방법은 특별히 없는거 같아요... 저는 밥 많은 김밥은 별로 안좋아라 해서 밥은 최대한 얇게 펴서 재료를 넉넉히 넣어주는 편입니다.
김밥 재료는 10인분 기준으로 우엉, 피망, 어묵, 맛살, 햄, 단무지, 계란5개, 당근.
우리집의 갑인 34개월 딸과 함께 먹어야하기에 맛살과 어묵, 햄은 끓는물에 데쳐서 마른 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 수분기 날려서 먼저 준비해주고, 쌀은 4컵 씻어 취사 시작해주고,
계란 5개를 풀어서 해피콜 양면팬에 지단 만들고,
피망도 먹기좋은 크기로 채썰어 준비해주고,
맛살, 오뎅, 햄, 지단을 잘라서 김밥재료 준비해 주고,
당근도 채로 썰어 준비해 주고,
밥은 식초1+설탕1+소금0.5를 섞어 배합초 만들어서 밥에 골고루 섞어 준비해주고,
김을 깔고 밥을 고루 펴서
준비해둔 김밥 재료들을 한데 가지런히 올려서 돌돌돌 말아주면,
홈메이드 김밥 완성!!!!
유아김밥은 김을 반으로 자르고, 재료들도 한 개를 반으로 잘라서 돌돌돌 말아주면 엄마표 유아김밥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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