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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아이와 함께먹는 새우야채볶음밥 안녕하세요~ 하늘이 흐리긴 했지만 그레도 겨울치고는 나름 포근한 하루였네요... 추우니까 어디 나가는게 쉽지 않네요... 덕분에 집안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낮잠도 안자고 ㅠㅠ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기에 더욱 먹는거에 신경쓰고 있는 저는 엄마입니다...^^;; 엄마, 아빠 입맛을 닮아서인지 새우를 참 좋아하지 말입니다... 새우 요리 해준다면 음청 기분이 업업~기분이 날아간답니다.. 그런 딸 덕에 우리집 냉동실에는 새우가 늘 잠자고 있지요.. 야채만 다져져 있다면 후다닥 만들어서 30개월 아이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새우야채볶음밥입니다.. 어때요? 먹고 싶은 비쥬얼인가요? 여기에 김치찌개랑 먹으면 맛 궁합이 잘 맞아서 맛있어요~ 엄청 쉬운 새우야채볶음밥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밥 좀.. 더보기
골뱅이 소면 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따스한(?) 날씨여서 밖에 외출하는데 좋았네요.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꼭 내복 안에 챙겨서 체온 유지할 수 있게 해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울신랑 늘 비슷비슷한 음식을 먹다보니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었는지, 말을 흐리면서 얘기하기에.... 그래서 꼼지락 하기 싫은 몸을 좀 움직였어요.. 이름하여 골뱅이 소면 무침!!!! 먼저, 냄비에 면 삶을 물을 준비해서 올려준다음, 북어 1줌 골뱅이 국물에 5분 정도 담가 불렸다가 국물을 꼭 짜서 준비하고, 고추장3스푼, 매실원액3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참기름1스푼, 깨1스푼 넣어 섞어주세요. 그 사이 물 끓으면 소면 삶아서, 찬물에 여러번 씻어 체반에 받쳐주고, 골뱅이1캔, 북어1줌, 오이1개 넣어 무치.. 더보기
간편하게 먹는 한끼의 행복 약밥! 신랑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약밥~!! 그래서 잊을만하면 한번씩 먹는답니다.. 출출할때 간편하게 들고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바쁜 아침에 들고 나가면서 먹을 수 있는 it 아이템같은 약밥~!! 그래서 잊을만하면 울가족이 좋아라 해서 한번씩 먹어준답니다~~ 가스 압력솥에 찹쌀 몇시간 불려서 넣고 예쁜색깔로 물들어줄 양념을 준비하고 호두, 건포도, 고구마, 밤등 고명올리고 자작하게 물을 붓고 양념붓고 뚜껑닫아 올려놓으면 완성~!! 뜨거울때 용기에 담아 굳히기~~!!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으면 부담없이 간편하게 먹는 한끼의 행복 약밥 완성~~!!! 더보기
케익파티~! 겨울비 오는 저녁, 몇 일전부터 귀염둥이 딸이 케익 먹고 싶다고 노래 불러서 케익파티 했어요.. 생일 축하곡을 몇 번이나 불렀는지 몰라요... ㅋㅋㅋ 케익은 특별한 날에만 먹는걸로 인식되어 있던 저에게, 특별하지 않은 날에 케익 위에 촛불켜고 노래부르니 특별한 날이 된듯 기분이 업 됩니다~^^ 가끔 우울한 날, 꿀꿀한 날, 울적한 날, 위로가 필요한 날에 한번씩 기분전환에 좋을꼬 같아요~~추천합니다욧!!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