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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집밥

봄을 먹는 달래 냉이전

봄이 온듯하더니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그래도 햇빛 비추는 낮에는 포근하니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네요...
그리고 마트나 시장에 봄 나물들의 향기가 코끝을 설레이게 하네요..

봄에는 꼬옥~ 봄을 알리는 나물을을 먹어줘야 봄을 지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건 비단 저만의 생각일까요? 😁

"오늘은 뭘해 먹을까?"라는 고민에 봄을 먹고 싶어 무작정 시장에서 냉이와 달래를 사가지고 왔지요.. 레시피를 뒤적뒤적하다 냉이전으로 선택~!

냉이와 달래를 잘게 썰어서
밀가루 1컵에 물 1컵, 소금 조금 넣어 반죽하고 썰어넣은 냉이와 달래를 투척~


색감을 위해 당근도 잘게 다져서 넣어주면 반죽은 완성~!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지지면

 봄을 먹는 달래 냉이전 완성~!
달래 넣어 만든 간장에 찍어 먹으니 입안에 봄 향기가 퍼지면서 기분이 업업 되네요~

봄을 먹는 ㄷ달래 냉이전 추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