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것과 틀린 것
늘 말썽만 부리는 형과 말 잘 듣는 동생을 둔
어머니가 어느 나 ㄹ동생엑
"너는 나이도 어린데 어쩌면 그렇게
의젓하고 어른스러울 수가 있니?"라고 물었을 때,
그 대답이 걸작이었답니다.
"엄마, 그거 쉬워!
형과 반대로만 하면 돼!"
형과 엄마가 코드가 안 맞는다는 것을 눈치 빠른 동생은 알고 있었군요.
이제는 형에게도 기회를 줘보는 것이 어떨까요?
"너희들이 잘 하는 것도 많은데,
엄마가 못 하는 것만 지적해서 속 상한 적 많았지?
아마 보는 눈이 서로 달라서 그랬을지도 몰라.
이제부터는 너희들도 각자의 좋은 점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보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겠지요?
출처 :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한국청소년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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