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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는 없는 십자가 우상숭배

 # 하나님의교회에는 없는 십자가 우상숭배 #

 

 

안녕하세요~~

매일 집콕만 하다보니 아이와 이리저리 치이다 햇살 좋은 날 도심이 보이는 낮은 산에 오랐네요..

너무 날씨가 좋으니 걷는 발걸음도 가볍고 좋으네요..

낮은 정상에 올라 시원을 바람을 맞고 있자하니 여기저기 교회의 위치를 알려주는 수많은 십자가가 눈에 띄네요..

십자가가 마치 교회의 상징이 되어버린 오늘날의 교회들..

그러나 성경에서는 십자가를 우상으로 알려주고 있는거 아세요?

그래서 오늘부터 성경에도 없고,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에도 없지만,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물로 여기는 수많은 교회에서  섬기는 십자가가 왜, 우상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십자가의 사용 유래

먼저, 첫번째로 십자가의 사용 유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십자가의 사용은 고대 바벨론에서부터 그 유래를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바벨론 왕 담무스 숭배 사상에 기인한 것인데요. 담무스(Tammuz)란 이름의 'T'자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의 관복에 표시하고 또한 가슴에 부착하는 호신패(부적)으로 사용하여 신앙적 상징물로 삼았지요.

그 후에 바벨론의 문화가 애굽으로 전파되면서 바벨론 종교의 상징물인 십자가의 문형도 애굽의 종교에 영향을 주었지요. B.C. 1400여년 경에도 이미 십자가의 모형이 겉옷의 장식물로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지요.

로마 사람들도 그들의 문화가 발달되기 전에 십자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아 부적으로 활용하여 무덤 위에 올려놓기도 했지요. 이후 로마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십자가 숭배의 습속은 계속 유지되어 주전 46년에 만들어진 로마 주화에 십자가가 달린 긴 홀을 쥐고 있는 쥬피터의 화상이 새겨져 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갈보리 십자가라고 하는 모양의 십자가도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 이미 희랍의 데살리 지방의 고대 묘비에서 새겨져 있음이 확인되었지요.

이런 대략적인 역사적 고증을 참고해 볼 때 십자가는 그리스도교 생성 이전에 이미 이방인들에 의해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왔던 것임을 알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십자가는 이방인들의 사형틀로 사용되어 왔으며, 로마 시대에는 예수님을 죽이는 형틀로도 사용이 될만큼 처형 방법으로 이미 확립이 되어 있었답니다. 

 

십자가가의 사용유래를 보니 수많은 교회가 이방종교의 상징물인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모양이 고대 여러 나라에서 종교적 상징물로 이미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 십자가는 분명 성경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 우상숭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어서 이방인의 상징물이였던 십자가가 언제부터 교회에 세워졌는지를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