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䟱+/마음양식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1분은

아빠가 신문 한 면을 다 읽기에도 빠듯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다 듣기에도 부족한 시간.

그러나 아이를 꼭 안아주고 이렇게 말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OO야, 요즘 많이 힘들지?

아빠, 엄마가 네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사실은 우리도 속상하단다.

하지만, 너와 함께 있는 이 시간만큼은 

너무나 행복하구나."





진심을 전하기에 1분은 결초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참고글 :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한국청소년상담원)

'䟱+ > 마음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  (19) 2017.07.06
내가 만약 아이를 키운다면...  (13) 2017.06.16
당신도 한 때는 초보자  (20) 2017.01.18
칭찬보다 더 중요한 것  (16) 2017.01.15
기다림의 미덕  (0) 201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