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䟱+/마음양식

기다림의 미덕


기다림의 미덕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것까지는 좋은데,

"늑대가 아기 양 여섯 마리 잡아먹었으니까

이제 몇 마리 남았지?"를 참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녀의 재능을 빨리 키워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그럴수록 '기다림의 미덕'을 생각해보세요.



"이 책 재미있니?

어디 아빠도 한 번 읽어볼까?

정말 재미있는 책을 골랐구나.

이번에는 아빠가 고른 책도 한 번 볼래?"




씨를 뿌리는 것은 사람이지만, 

싹을 튀우는 것은 자연입니다.



글출처 :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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