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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알려주는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다

# 성경에서 알려주는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일요일=교회가는 날'로 인식되어 당연한 현실이 되어 있지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당연한 현실이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일요일엔 당연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복 받는 날로 알고 있지만, 성경의 거울을 비춰보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복 받는 날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랍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예요.

많은 교회에서 일요일은 안식일로 잘못 인식하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성경이나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볼 때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1. 성경이 증거하는 안식일은 토요일

먼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는 사실은 역사적인 내용을 통해서 입증된 사실이지요.

하여 복음기자 마가는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복음서를 통해서 분명하게 기록하였지요.

 

 

공동번역 성경에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는데 그는 예수께서 일이 일곱 마귀를 쫓아 내어 주셨던 여자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지요.

여기서 '안식 후 첫날'과 '일요일'은 같은 맥락에서 설명되고 있지요.

안식 후 첫날이 일요일이라면 안식이라는 단어를 토요일로 바꿔서 보면, 토요일 후 첫날은 일요일이지요.

하여 성경에서 증거하는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답니다.

또한 누가도 예수께서 살아나신 날을 '안식 후 첫날'에 이루어진 사건으로 정확하게 지적하였지요.

 

눅24:1~8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던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안식 후 첫날"이라는 대목을 영어 성경에서는 Sunday, 즉 일요일이라고 기록하였고, 1978년 6월 15일에 발행된 '공동번역 영한 대조 신약성서-대한성서공회'에서는 이 부분을 기록하기를

Very early on Sunday morning / 일요일 매우 이른 아침(새벽)

이라고 기록한 것을 볼 때 성경에서 알려주는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임을 분명히 알 수 있어요.

 

2. 교회사에서 살표봐도 안식일은 토요일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수많은 교회들 중에 천주교회에서는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라고 하였고, 개신교 역사책에서도 일요일 예배의 시작이 기원 후 321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틴에 의해 예배의 날로 규정지어졌고, 일요일 휴업령 역시 그 때가 공식적인 기원이 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지요.

 

 

 

 

 

개신교는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근거하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또한 천주교에서 분파되어 갈라져 나갔음을 잘 알면서도 일요일 옙는 성경에서 근거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지요. 하지만 천주교회에서 발행한 '억만인의 신앙'이라는 책에서는 증언하기를 [일요일은 천주교에서 만든 제도요, 개신교회가 천주교의 모든 비리에 대해 거짓을 밝히는 종교 개혁을 한다고 하면서도 천주교회에서 만든 일요일 예배를 그대로 따르고 있고 성경적인 안식일을 지키고 있으니 이치에 맞지 않는 일(억만인의 신앙 591쪽, 카톨릭출판사 발행, 존 오브라이언 지음, 정진석 역, 김수환 발행)]이라고 지적하고 있지요.

 

 

3. 상식적인 표현에서도 안식일은 토요일

1) 국어사전

국어사전에서 '일요일'이라는 단어를 찾아 보면 '칠요일의 첫째날' 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일곱째 날'이라고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어요.

 

 

2) 주말(週末)

주말은 한문 자체의 뜻으로는 '한주간의 끝'이라는 뜻으로서 일주일의 끝은 일곱째 날이요, 주말이라면 토요일을 지칭하는 명사로 일요일을 가리키는 말은 결코 아니지요. 이처럼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미 일곱째 날이 토요일임을 시인하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성경에서도, 교회사에서도 상식적인 부분에서도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임을 명명백백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일요일=교회가는 날'로 인식되어 당연한 현실이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여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구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안식일을 지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