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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가 우상숭배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십자가가 우상숭배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교회하면 여러분은 뭐가 먼저 생각나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교회=십자가"가 생각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교회에 있어서 십자가는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지요.  그리고 대다수 교회에서 십자가는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그러면 구원주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본 십자가는 어떤 존재일까요? 하나님께서도 과연 십자가가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을 기뻐하실까요?

먼저 하나님의 대답은 전혀 기뻐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십자가는 우상숭배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레위기 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신명기 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예레미야 10:3~5 열방의 규레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성경을 살펴볼 때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 아닌 우상숭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본디 십자가는 고대 바벨론에서부터 이방 종교에서부터 사용되어 온 숭배의 대상물이었음을 알 수 있어요.


십자가의 사용 유래를 살펴보면,

"십자가의 사용은 고대 바벨론에서부터 그 유래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 바벨론 왕 담무스 숭배 사상에 기인한 것으로, 담무스(Tammuz)란 이름의 첫 글자인 'T'자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의 관복에 표시하고 또한 가슴에 부착하는 호신패(부적)로도 사용하여 신앙적 상징물로 삼았습니다." <바벨론의 신비종료 59쪽 / 성서침례출판사 발행, 랄프우드로우 지음, 김정웅 역>


애굽의 고대 비석들과 신전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애굽의 신들이나 왕의 손에 십자가가 쥐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애굽 왕 아메노피스 4세의 유적 가운데에서도 태양에 매어 달린 십자가의 모양을 찾아볼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앗시리아인의 기념비에 새겨진 조각에는 애굽을 대항해 싸우던 군병들의 목이나 옷깃에 십자가를 늘어뜨린 모습이 새겨져 있고, 또한 앗시리아 왕들도 그들의 목에 십자가 문형을 달고 있는 조각을 찾아볼 수 있으며, B.C. 1400여년 이미 십자가의 모형이 겉옷의 장식물로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지요.

로마 사람들도 그들의 문화가 발달되기 전에 십자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아 부적으로 활용하여 무덤 위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마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십자가 숭배의 습속은 계속 유지되어 주전 46년에 만들어진 로마 주화에는 십자가가 달린 긴 홀을 쥐고 있는 쥬피터의 화상이 새겨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갈보리 십자가라고 하는 모양의 십자가도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 이미 희랍의 데살리 지방의 고대 묘비에서 새겨져 있음이 확인되었지요.


이상의 대략적인 역사적 고증을 참고해 볼 때 십자가는 그리스도교 생성이전에 이방인들에 의해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왔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종교적 숭배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천주교회나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는 개신교에서는, 초대교회에서부터 십자가를 사용해 왔던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성경 어느 곳에든지 십자가 모양을 교회에 세웠다거나, 십자가 문형을 장식물로 삼았던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답니다.

도리어 최초로 예배당 안이나 기도실 등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 431년의 일이고, A.D. 586년에 가서야 예배당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워 두었지요. 이는 그리스도교가 이교도들의 종교적 의식을 흡수하고 난 이후에 생겨난 신앙의 풍습임을 알 수 있지요.


구원주시는 하나님께서 십자가는 우상숭배라고 명백히 알려주신만큼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십자가를 숭배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성경대로 십자가 숭배를 하지 않는 하나님의교회가 더 궁금하시다면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