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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의 유래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의 유래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요. 일요일에 교회 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인식되어져 왔는데, 과연 하나님께서도 일요일날 교회에 가서 축복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실까요? 우리는 이부분을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꺼 같아요.


이사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분명 앞서서 우리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다는 것을 확인했지요. 그러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는 언제부터 등장하였을까요?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셨을 일요일 예배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독교가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리스와 로마까지 복음이 전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로마와의 마찰이였지요.

1) 로마의 국교는 다신교여서 대체적으로 모든 종교에 관대하였지요. 그러나 몇몇 폭군 황제들(네로, 도미티아누스, 하드리아누스, 디오클레티아누스 등)이 자신을 숭배할 것을 명명함으로써 유일신앙이었던 유대교나 기독교와 마찰을 빚게 되었고,

2)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이해, 예를 들어 성찬식을 오해하여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3) 여러 신을 믿는 로마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오직 예수님만을 신으로 섬기는 기독교는 고집스럽고 편협한 종교라는 시각이 핍박을 가하는 이유가 되었지요.


그래서 굶주린 사자에게 잡혀 먹히기, 사지를 찢어 죽이는 등의 심한 핍박을 가해 졌지면, 그럴수록 기독교인들은 카타콤이란 지하분묘에 숨어서 예배를 보거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도 내놓았지요.

그런데, 기독교가 핍박받으면서도 완강하게 믿음을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인 배경은 무엇일까요?


로마의 역대 왕들과는 다른 정책을 핀 콘스탄틴 황제는 핍박만 당하던 기독교인들에 핍박 대신 세금을 감면해주고, 군대도 면제해 주는 등의 편의를 봐주게 되면서, 평화가 찾아오고 편안한 신앙을 추구하게 되면서 로마종교와 어울리려고 하고, 참석하게 되고 급기야는 이방종교의 축제일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그 한 예가 일요일 예배이지요.


일요일은 로마 미트라교의 태양 숭배일이예요. 이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한 종교로써 기원전 1세기경에 로마에 들어왔지요. 태양신 미트라는 '불멸의 신', '정복 불가능한 신'으로 특히 군인층에서 신봉되었는데, 점차 귀족과 황실에까지 받아들여져 로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가 되어 있었지요.

당시 로마에는 여러 식민지 민족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유대인들도 있었고, 유대인들은 신앙을 이유로 명령을 잘 따르지 않으므로 로마황실에서 바라봤을 때, 가장 통치하기 어렵고 눈에 가시였지요. 이 시기에 기독교가 로마에 들어왔는데, 로마는 기독교를 유대교와 동일한 분파로 보았답니다. 왜냐면 기독교도 유일신 신앙이었고, 인식일 또한 일곱째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박해를 피하기 위해 기독교는 유대교와 다르다는 인식을 로마에게 심어주기 위해 2세기경에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을 성일로 받아들이게 되었지요. 이렇게 해서 태양 숭배일이 로마 교회의 예배일로 지켜지게 되었답니다.


교회사 101쪽 '제2기 사도후 시대(100~313년)', 이건사 발행, 송낙원지음

"예배의 시기로는 주 예배로써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교회사 146쪽, 세종문화사 발행, 김의환 박사 감사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와 사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연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안실일의 제도를 그대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인 것은 일부교회(서방교회)였지 모든 교회가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지요. 동방교회들은 321년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질 때까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왔답니다.


교회사(초대편), 192쪽, 대한기독교서회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은 없으나 비록 그것으로 그렇다 할지라도 이교도를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콘스탄틴은 다스려 가면서 점점 더 그리스도교인을 지지하였고, 그리고 그의 목적은 그리스도교가 전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고 우리가 결론을 지을 수 있다."


그러다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내림으로 기독교를 공인(국교로 인정)함으로써 교회도 세워주고, 세금도 면제해주는 등의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치게 되지요. 그렇지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였답니다. 왜냐하면 그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미트라교의 최고의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기 때문이지요. 이로 보아 콘스탄틴은 미트라와 그리스도를 동인한 신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며, 제국을 하나로 묶어줄 종교로 기독교를 택한 것뿐입니다.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콘스탄틴이 321년 3월 7일에 일요일일 휴업령을 선포하였답니다.


교회사 핸드북 144쪽, 생명의 말씀사 발행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는 표현을 볼 때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의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미트라교인들도 배려한 것이엇으므로 반대할 도리가 없었지요. 이것이 일요일 휴일제도와 일요일 예배의 유래가 되었답니다.


교회사 초대편 193쪽, 대한기독교서회 발행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이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이때부터, 321년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짐으로 인해서 동방교회도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받아들인것지요.

그렇지만 일요일 휴업령이 교회에 미친 결과는 로마 교회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안식일을 준수해 오는 동방교회들까지도 태양신교에 굴복케 하였고, 과거 황제들의 기독교 박해가 기독교를 더욱 확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면, 콘스탄틴의 기독교 우대 정책은 오히려 기독교를 이방 종교와 혼합하여 별질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으로 오늘날 많은 카톨릭과 개신교에서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 절대로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교부들의 신앙 108쪽, 카톨릭출판사

"실상 성서에는 신조 전부가 들어 있지도 않고, 또 거기에서 신자가 준수해야 할 세부 조목을 찾아낼 수 도 없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마태복음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마태복음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진정 받고자 하신다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이 아니라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안식일을 지켜야 해요.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기뻐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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