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䟽+/생활팁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임신소양증을 극복해 보아요~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임신소양증을 극복해 보아요~






(인증샷 : 가슴, 배, 옆구리까지 순신간에 퍼져서 가려움에 몸부림칠 때)



임신소양증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감히 그 고통에 대해 논하지 말아요...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잠 못 이루는 임신소양증!!!

저의 경우에도 임신27주가 접어들었을 때 임신소양증이 찾아왔어요. 아 이녀석은 정말 괴로움 그 자체였지요.. ㅜㅜ 지금도 생각해도 끔찍끔찍..


임신소양증의 원인으로는 피부의 가려움, 땀띠, 발진, 두드러기와 같이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옆구리, 배의 부위부터 간지러움이 나타나 손, 발, 팔, 가슴, 다리 등 점차 전신으로 퍼지게 되지요.

일단 임신소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잠도 못자는 괴로운 피부질환이여서 약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임산부에는 고통의 시간일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이 순간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의 고통속에 어서 빨리 이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임산부님들에게 저의 극복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먼저 무엇보다 임신소양증이 시작이 되면 하루빨리 조취를 취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가려움을 잠재우고 이튿날부터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었답니다.



임신소양증은 보습이 참 중요해요. 그래서 여기저기 많은 보습 상품이 있지만, 저는 나노사랑의 상품을 사용했어요. 보습에 좋은 로션과 비누와 가려울때마다 바로바로 진정 효과를 주는 스프레이 3종 세트를 주문해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가려움의 진정 효과를 주는 감자팩! 완전 추천해요~~!


[참을 수 없는 임신소양증 가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자팩과 나노사랑 상품으로 극복하는 방법]


1. 생감자를 준비해서




2. 감자는 깨끗이 씻어주고,




3. 감자의 껍질을 깨끗하게 벗긴 다음, 감자가 완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담아서 1시간 정도의 담가 전분을 빼 주고,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물에 담가두어도 OK)




4. 감자칼로 사진처럼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그런다음 가렵고, 열나는 부위에 붙이고 약 1시간 정도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 주고,




5. 나노사랑에서 구매한 비누를 몸에 직접 바르면서 거품내며 마사지 해주고,

팁: 바로 씻지 마시고 5분정도 꼭 거품 마사지 해주기




6. 나노사랑에서 구매한 보습 로션바르기.

(제 경우는 샤워를 하고 나오면 좀 가려워서 가려운곳에 빠르게 진정되는 스프레이 뿌려준 뒤, 로션 발라주었어요.)




7. 1~6번까지 과정을 하루 3번 해주고,

(저는 여기까지 하니 신기하게도 가려운 것이 많이 호전되어 잠도 잘 수 있었어요. )




8. 다음날에도 1~6번까지 과정을 하루 2번 해주고,




9. 3일째 되는 날에도 1~6번까지의 과정을 1번 해주기.




제 경우 3일정도 하니 가려움이 눈에 띄게 호전되어 4일째는 감자팩을 하지 않고 나노사랑의 3종제품만을 사용하다 점차 시간이 갈수록 호전되어서 보습 로션만 사용하고 출산했는데, 출산할 때까지 임신소양증은 재발하지 않았답니다.



임신소양증의 해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흔히 구할 수 있는 감자로 감자팩을 하면서 부작용없이 극복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인 임신소양증을 극복해서 건강한 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