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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는 없는 우상숭배 - 십자가는 언제부터 교회에 세워졌는가?

# 하나님의교회에는 없는 우상숭배 - 십자가는 언제부터 교회에 세워졌는가?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우상이며, 이방인들의 사용틀이라는 것을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십자가가 언제부터 교회에서 세워졌으며, 언제부터 숭배했는지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십자가의 사용

종교적 숭배 대상으로 여기고,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물로 사용되고 있는 십자가를 초대교회에서부터 사용해 왔던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느곳에든지 십자가 모양을 교회에 세웠다거나, 십자가 문형을 장식물로 삼았던 기록은 찾아볼 수 없음을 알고 계시나요?

역사의 기록을 보면

최초로 예배당 안이나 기도실 등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 431년,

예배당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워 두었던 것은 A.D 568년.

이것은,  그리스도가 이교도들의 종교적 의식을 흡수하고 난 이후에 생겨난 신앙의 풍습임을 알 수 있답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밍ㅁ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고전1:17-23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사도들이 신약성서 가운데 인용한 십자가에 대한 의미는 그리스도를 못박았던 사형틀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흘려주신 속제의 희생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한 것이지요.

즉, 구원의 능력은 십자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어떠한 형으로써 속죄의 희생을 치렀다 할지라도 그 피는 우리의 죄를 속죄할 수 있게 하는 보혈이 되는 것이지요.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십자가는 로마에서 사용된 사형틀로서 저주받은 나무에 불과 하며, 예수님을 죽게 한 사람들은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우상인 십자가를 세우지도, 숭배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구원주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우상에 불과한 십자가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