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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는 왜 지킬까요?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는 왜 지킬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외면하면서 거짓된 길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지요.

대표적으로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구절도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말이지요.

왜 굳이 구원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서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일까요?




첫째, '예수님 부활하신 날도 일요일이고 성령 강림하신 오순절도 일요일이니 예수님 이후부터는 안식일이 일요일로 변경되었다'며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내가 태어난 날이 일요일이니까 아버지의 생신도 일요일로 바꾸어야 된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예수님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날을 기념하는 안식일은 근본적으로 기념하는 의미가 다르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분명히 알고 주고 있어요.




둘째, 사도행전 20장 7절에 안식 후 첫날 떡을 떼려 하여 모였다는 내용을 오늘날의 일요일 예배 기록이라고,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6절에 기록된 무교절과 16절에 기록된 오순절 절기 중간이 있는 부활절 절기를 지킨 기록임을 성경의 앞뒤 문맥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요. 그럼에도 성경의 한 구절만을 가지고 성경의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고 하는 것은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외면하는 것이 아닐까요?




셋째, 고린도전서 16장, 2절의 매 주일 첫날에 각 사람이 이익금을 얻은 것을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하지 않게 하라 하신 것을 오늘날 일요일 예배 때 드린 연보라고 하면서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보는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특별 헌금으로, 작정한 헌금을 미리 준비케 하기 위한 것이였어요.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갔을 때에 허둥지둥 급하게 연보를 준비하게 되면 억지고 되고 참 연보가 되지 못하므로 매주 첫날에 얻은 이익금을 따로 모아 저축해 두라고 하신 것이죠. 즉, 매주 첫날 이익금을 저축해 두라고 하신 말씀은 일요일에 예배드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익금을 얻기 위해 첫날에 일을 했다는 것을 명백히 알려주고 있지요.





넷째, 요한계시록 1장 10절의 주의날이라고 표현한 말을 가지고 오늘날의 주일 예배로 해석하며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즉 일곱째 날인 토요일을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셨지, 일요일을 가리켜 [나의 날]이라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도리어 주의 날이라 함은 안식일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들로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구원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서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모습들이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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