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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집밥

풀무원 뮤즐리로 건강한 시리얼 즐기기! #풀무원 뮤즐리로 건강한 시리얼 즐기기! 바쁜 아침에, 때로는 귀찮을 때 밥상에 간단하게 차려서 먹고 있는 뮤즐리, 시리얼~~ 시리얼도 역사가 깊네요.. 아침 밥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백과 사전을 찾아봤는데... 깜짝놀랬어요!! 뮤즐리(müesli)는 통귀리와 기타 곡류, 생과일이나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아침식사용 스위스 시리얼을 말하는데, 익히지 않고 납작하게 누른 통귀리와 기타 곡류, 생과일이나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시리얼로, 우유, 두유, 요구르트, 과일주스에 곁들여 아침식사로 먹는다. 뮤즐리는1900년대에 스위스의 의사 막시밀리안 비르헤르-베너(Maximilian Bircher-Benner)가 취리히에서 운영하던 건강 클리닉의 환자들.. 더보기
tvN 윤식당 불고기 요리에 도전하다! #tvN 윤식당 불고기 요리에 도전하다! 획기적인 프로그램에 앞서가는 나영석 PD! 옛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삼시세끼도 너무 재미나게 봤는데, 이번에는 발리에 윤식당을 오픈했답니다~ 그 윤식당에서 손보이는 불고기 요리 3가지... 윤식당에 방문한 손님들이 하나같이 맛있다며, 엄지척을 아끼지 않았던 불고기 버거, 불고기 당면, 불고기 덮밥.세 메뉴 기본으로 들어가는 마더소스를 이용하여 저도 집에서 만들어 봤네요.. 마더소스 준비하기물2, 간장2, 설탕1, 마늘 92g, 양파200g, 사과 200g 넣어 믹서기로 갈아주면 끝! 재료가 참 간단하쥬?집에서 먹으려면 양을 좀 줄여야 할듯하여 저는 종이컵으로 물 1컵, 간장 1컵, 설탕 반컵, 마늘 46g, 양파 100g, 사.과 100g, 깨소금 1스푼, 후추 0... 더보기
34개월 유아한끼 유아 김밥 #34개월 유아한끼 유아 김밥 저 어릴적에는 흔한 음식이 아니라 1년에 딱 한 번 소풍때만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였는데... 그랬기에 소풍이 더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이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은 간편하게 몇 천원 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흔한 김밥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홈메이드 김밥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뭐 별건 없지만 옛추억 때문인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은 더욱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오후들어 비가 잠깐 온 오늘 추억에 잠기며 김밥이 참 먹고 싶어 푸짐하게 만들어 저녁으로 원없이 먹었네요... 어찌나 맛나던지... 목감기 걸려 열이 올라 입맛 없어하던 34개월 울딸도 맛나다며 잘 먹어주네요.. 오늘은 유아 한 끼로도, 어른들의 한 끼로도 먹기에 충분한 김밥 어떠세요? 김밥을 맛있게 .. 더보기
34개월 유아간식 궁중떡볶이 #34개월 유아간식 궁중떡볶이 떡을 차~암 좋아라하는 34개월 울딸을 위해 오늘은 맵지않으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궁중떡볶이 만들어 주었네요... "엄마 이거 뭐야?" "맵지않은 떡볶이지." "으음~맛있다!" 아이 입에도 엄마아빠 입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면서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없는 궁중떡볶이 어떠세요? 재료는 떡볶이떡 3줌, 간소고기 1줌, 양파 반개, 대파 1줌, 당근 반줌,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더 넣어줘도 OK. 궁중떡볶이 양념은 진간장 4스푼, 설탕2스푼, 맛술 1스푼, 다진파 2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스푼, 후춧가루 0.2스푼 먼저 진간장 4스푼, 설탕2스푼, 맛술 1스푼, 다진파 2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스푼, 후춧가루 0.2스푼 넣어 양념장 만들어서 준비해주고, 양.. 더보기
33개월 유아반찬 집밥 백선생 김치볶음밥(응용) 집밥의 붐을 일으킨 백선생~~저도 백선생의 요리법을 종종 따라 집밥에 응용을 하는데요.집밥 백선생3에서 선보였던 김치볶음밥!흔하게 먹지만 잘못 만들면 맛이 없는 김치볶음밥!지난 시즌 김치볶음밥의 업그레이드 버전 입니다!! (베이컨 김치볶음밥 꿀팁) 저는 아직 매운것을 먹지 못하는 33개월된 우리딸과 함께 먹어야 하기에 집밥 백선생 김치볶음밥을 살짝 바꿔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했어요. (먼저 동영상 보시고 제 응용한거 보시면 좋아요~) 저는 베이컨이 없는 관계로 스팸을 사용했어요. 끓는물에 데친 스팸을 잘게 다지고, 김치(1/8포기)는 잘 씻어서 잘게 잘라주세요. 먼저, 식용유 3스푼을 넣고, 대파 3대를 잘게 썰어서 파기름 내듯이 볶아주세요. 파가 숨이 죽을때쯤 스팸을 넣고 달달 볶아주다가,.. 더보기
33개월 유아반찬 맛있는 우엉조림 # 33개월 유아반찬 맛있는 우엉조림 친정엄마 입맛에도~ 초딩입맛 입맛에도~ 33개월 딸 입맛에도~ 늘 수고하는 내 입맛에도~ 완전 맛있는 우엉조림! 카레밥 먹으면서도 김치보다는 우엉조림이랑 먹고, 입맛 까다로운 친정엄마도 어떻게 만드냐며 물어봤던 성공적이였던 우엉조림! 쉬우면서도 맛있는 우엉조림~♥ 1. 우엉 길게 한 뿌리를 칼등으로 긁어 껍질을 벗기고, 2. 연필깍듯이 돌려 좀 얇게 깍아서 식촛물(물4컵+식초4)에 담가 10분정도 두었다가 누런물과 아린 맛이 빠지도록 여러번 씻어주세요. 3. 식용유1, 참기름1 두르고 씻어둔 우엉을 넣어 약불로 10분 정도 볶아주고, 4. 물1컵, 진간장6, 맛술6, 물엿2, 설탕1 넣고 뚜껑닫아 주세요. 5. 중불이하로 국물이 완전히 없어지도록 졸여주세요. 6. 마.. 더보기
해피콜 양면팬 파닭구이~ #집에서 즐기는 파닭구이 하세요~ 해피콜 양면팬으로 닭구이 해 묵으면 살도 보들보들하니 맛나요~ 정육점에서 12호 닭한마리 껍질 벗겨 4토막으로 토막내달라고 하여 이미 손질되어 온 닭을 우유에 담가 냄새제거 하고 소금, 후추로 밑간하여 해피콜 양면팬에 넣고 뚜껑닫아 약한불에서 구워주세요. 돌려가며 맛있는 식감 살려주고~ 해피콜 양면팬으로 구우면 자체 기름으로 맛나게 구워지면서 살은 촉촉하니 맛있는거 같아요~ 닭이 골고루 다 익으면, 손가락 크기로 자른 대파 4뿌리를 위에 올려주고 뚜껑 닫아 주세요.. 파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저는 아이와 함께 먹기 위해 처음부터 닭껍질을 제거 하였기에 기름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 대파위에 기름 조금 더해주었어요... 파향이 닭에 베어들어 파닭하고는 또 다른 .. 더보기
아이와 함께 먹는 김치볶음밥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지만, 조금 따뜻하다가 다시 추워지니 적응하는데 힘이 드네요.. ㅠㅠ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내일 먼길 나들이 가야하는데... 꽁꽁 싸매고 가야할 듯 싶어요.추운날에 우리집의 갑님인 딸과 함께 먹는 흔하디 흔하지만 밥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김치를 가지고 김치볶음밥 해서 먹었답니다.김치가 들어가 느낌하지 않는 김치볶음밥 만들어 보아요!! 재료는익은 김치1/4포기, 소세지 한줌, 양파 반개, 표고버섯1개, 계란2개, 밥 3주걱, 굴소스 약간, 참기름 1스푼, 깨소금 약간 먼저는 물에 데쳐서 유해물질 제거한 소세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두고,익은 김치1/4포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양파 반개도 다져주고, 표고버섯 .. 더보기
만물상 말린표고버섯전골 산림9단 만물상에서 신년특집으로 우리가족 건강 살리는 냉장고 속 명약으로 겨울철 뼈 골절 예방에 좋은 말린표고버섯을 이용한 소고기말린표고버섯전골을 방영했지요. 평소 만물상 열혈 시청자로써 '무슨 맛일까?' 궁금해 하며 다음날 집에 없는 토마토, 배추, 생표고버섯을 사와서 저녁 만찬으로 준비해 색다른 전골을 맛봤다지요~ ^^* 소고기말린표고버섯전골 알짜베기 레시피! 먼저 냄비에 말린표고버섯, 대파뿌리, 다시마, 무, 대파를 넣고 넉넉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육수를 우려내요. 육수가 끓을 동안 전골에 들어갈 재료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양파, 토마토, 두부, 당근, 배추, 생표고버섯, 흰부분대파를 대각선으로 엇갈려서 전골냄비에 올려주고, 육수가 완성되었을때 육수안에 넣었던 무와 말린표고버섯도 같이 전골냄비.. 더보기
씹는맛이 있는 돈가스 아아아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하루였던거 같아요... 버스 기다린다고 밖에 잠깐 서 있는데... 칼바람이더라구요... ㅠㅠ 오늘 같은 날에는 집에서 군고구마 먹으며 있어줘야는뎅... 밖에 볼일 있는통에 우쩔수 없이... 집에 들어오니 저녁때가 되었다지요... 서둘러 냉장고에 밑간해서 넣어둔 고기들을 꺼내서 돈가스 만들 준비를 해요. (고기만 준비되어 있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씹는맛이 있는 맛있는 돈가스를 만들 수 있어요~) 씹는맛이 있는 돈가스 재료는 돼지등심 1근, 빵가루, 계란, 밀가루, 소금, 후추 저는 전날 저녁에 사온 돼지고기라 각 장마다 미리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월계수잎 올려서 재워서 냉장보관해뒀어요.. 재워두었던 고기는 밀가루, 계란을 번갈아 가며 묻혀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