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김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34개월 유아한끼 유아 김밥 #34개월 유아한끼 유아 김밥 저 어릴적에는 흔한 음식이 아니라 1년에 딱 한 번 소풍때만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였는데... 그랬기에 소풍이 더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이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은 간편하게 몇 천원 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흔한 김밥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홈메이드 김밥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뭐 별건 없지만 옛추억 때문인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은 더욱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오후들어 비가 잠깐 온 오늘 추억에 잠기며 김밥이 참 먹고 싶어 푸짐하게 만들어 저녁으로 원없이 먹었네요... 어찌나 맛나던지... 목감기 걸려 열이 올라 입맛 없어하던 34개월 울딸도 맛나다며 잘 먹어주네요.. 오늘은 유아 한 끼로도, 어른들의 한 끼로도 먹기에 충분한 김밥 어떠세요? 김밥을 맛있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