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䟱+/마음양식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

#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

 

 


 

 


 

최근에 조사된

청소년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들입니다.


3위 : "내가 네 말을 어떻게 믿니?"


2위 : "그래서 대학가겠니?"


1위 : "공부 잘 하는 애 반만이라도 따라해 봐라."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사람은 다 안 믿어도 나만은 너를 믿는다는 거 아니?"

"대학시험 준비가 생각보다 어렵지??

"너도 한다고 하는데 너보다 더 잘하는 애들이 있으니 참 속상하겠구나.

그런데 혹시 그 아이들에게서 배울 것은 없을까?"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

부모 자식간에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 한국청소년상담원 지음